LG이노텍

쫄지마라. 회사는 내가 고르는 것이다.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인적성은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시중에 책 한두번 풀어보고 감 잡았던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면접은 면접 스크립트 작성해가면서 어떤 질문에 어떤 경험을 이야기 할지 정해두고 뼈대정도만 작성해서 외우려하지 말고 내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갔습니다. 다들 화이팅!

1차 면접은 직무 위주로 진행했으며, 2차는 대부분의 질문이 인성 위주였습니다. 이노텍의 JD와 뉴스 기사를 살펴본 후, 자신의 연구와 가장 유사한 업무를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때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자신감있게 어른들과 대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러가지 예상질문이 있는데 스스로 연습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면접때 전공관련 많이 물어보니깐 잘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 저 생물학 아님. 그냥 여기 절실해 보이면 뽑아주는듯. 코딩 배워서 드가셈.

면접 시간도 짧고 질문 내용도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벌 학점을 보고 뽑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논문분석, 관련 기사들을 분석하며 해당 기업에 대한 로열티를 많이 어필했습니다. 직무경쟁력을 해당 기업과 직무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fit 를 시킬지 & 구체적인 회사경쟁력을 어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 : 컴활1급, 6시그마GB, 토스150(6), 한자3급 LG이노텍의 서류는 일정 학점만 넘고 자소서를 간단명료하게 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개인적으로 GSAT 공부하던 느낌을 갖고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풀었었는데 대략 영역별로 1~2개 정도만 못풀었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통과했었고 올해는 스킵했습니다. 1차면접은 사실 최종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프로젝트 경험과 회사 제품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고 준비한대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예상 못한 질문으로 영어로 공정을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멍해졌다가 쉬운 문장으로 자신있게 답했습니다. 아마 영어는 실력보다 자신감을 보는듯 합니다. 2차면접은 거의 인성질문으로 스트레스 푸는 법이나 취미, 특기 같은 것들 물어보셨는데 너무 준비한 것만 얘기한다고 하셔서 마라톤 나간 경험 얘기했었습니다. 아직 짧은 인턴기간이지만 LG이노텍 광학 같은 경우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회사 분위기도 밝아보였습니다.

학점이중요합니다잉~

직무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고 본인의 경험을 접목시키면 분명 합격길에 오르실 겁니다.

수시채용이었습니다. 채용프로세스는 AI면접&1차직무면접-건강검진&인적성검사&2차직무면접-최종면접 순이었습니다. 면접은 코로나로 인해 화상면접으로 진행하였으며 건강검진과 인적성검사는 현장에서 진행. AI 면접은 망쳤는데 1차 직무면접 후에 통과하였음. 딱히 변별력이 없었다고 생각함. 1차 직무면접은 전공질문만 받았음. 2차직무면접은 전공질문 x 인성질문만 받았음 임원면접은 자기소개 준비한 대답 물어보시고 준비한 대답 말해보라고 시키심. 직무에서 회로불량분석 등의 업무를 하고 싶다고 말함. 배려받았던 경험과 배려했던 경험 한가지씩 말해보아라 만약 개발과정 중에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주위 선배님들께 여쭈어 보았는데 선배님들 또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점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