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정부 정책, 기조 반영해서 자소서 쓰면 좋음 24년에는 합불로 바뀐다해서 크게 의미 x ② 과제 및 면접, 인적성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따로 준비한것은 없습니다 ③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최근 2달 내 뉴스에 나온 사고사례 굵직한것 싹 외워가면 좋음 ④ 나만의 최종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경력이 많을수록 유리함 면접이 쌩신입에게 불리한 구조 ⑤ 다른 취준생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24년부터 공단 취업 난이도 떡상한다는데 포기하지 말고 힘내십시오

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중대재해감축로드맵의 이해를 위해 유튜브로 해당발표기자회를 찾아보고 했던 노력이 차별화된 자소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② 과제 및 면접, 인적성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NCS는 어렵지 않은 편이고 피듈형이기때문에 모듈이 많은 편입니다. 면접은 키워드와 다대다로 나눠진 상태로 보았는데 어려운 편이었고, 사업계획서나 업무보고자료를 보고 사업을 공부해갔습니다. ③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무엇이었나요? 공단직원으로서 필요한 태도를 물었는데 다른 지원자들이 모두 청렴이라고 대답할때 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로 말해서 차별화될 수 있었습니다. ④ 나만의 최종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나 자소서 준비할때 많이들 쓰는 단어들 말들을 탈피해야해야 자신만의 생각과 관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⑤ 다른 취준생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늘 먼산처럼 느껴졌는데,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다보니 코앞에 서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노력이 여러분의 한걸음이기때문에 너무 멀다고 포기하지말고, 당장의 한걸음 앞을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 여러분도 코앞에 도달해있으실겁니다.

ncs기반 시험이라 ncs 기업 문제집 사서 준비했습니다. ncs 공부만 2년 했기 때문에 무난한 시험이였고, 영어 시험 또한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풀 정도로 난이도는 적당했습니다. 안전 관련 용어는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면접 때는 자소서를 거의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자소서 기반 질문을 하나도 안받았거든요 그래도 컴퓨터로는 볼 수 있으니 대충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준비 PSAT, NCS모듈형 등 풀어보면서 대략 1년 반정도 준비한 것 같구요, 퇴근후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면접은 인성질문 6가지(자기소개, 이직/퇴직사유, 지원동기, 성격 장단점, 마지막 할말) 정도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경력사항 정도만 정리했습니다.

블라인드입니다. 여성할당제있음.. 워라벨은 나쁘지 않음. 부바부임

자소서는 법 위주로 많이 보시고 필기는 산안기 10년치 보고가세요. 영어나 ncs는 비율이 워낙 적어서 산업안전기사 과년도를 더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면접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업 쫙 보시면서 사업을 이해하시고, 본인이 가진 역량 정리를 통해서 어떤식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연결고리를 만드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형 인턴] 1.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있음 2. 안전 전공이 아니고, 안전관련 직접적 경험은 없으나 자격증 취득이라던지 산업안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등을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3. 면접은 6명이 한 조로 권역별로 이루어졌으며 질문은 공단에 대한 관심도를 물어보는 질문, 인성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성 면접 위주

기간제라 복장도 티셔츠 입은사람도 있고 자유로웠어요 블라인드다 보니 직무에 기반해서 질문해주셨고 압박하는 분위기 아니였음. 비록 시국이 시국인지라 단기간 알바지만 그래도 다닙니다..

1.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에는 기업분석을 공단 홈페이지와 위포트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직무 자격증이 서류전형때 합불 유무를 결정 짓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2. 필기시험 같은 경우에는 "전공직무(60)+NCS 모듈형(20)+영어(20)" 총 100문제로 100분 동안 시험을 치게 됩니다. (1) 전공직무 공부는 산업안전기사를 공부하였고, 산업안전보건법을 공부했습니다. 법은 주로 최근 개정된 산안법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 NCS 는 위포트 빨강이와 마법의 패스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3) 영어같은 경우는 토익 파트7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영어시험의 경우에는 19년도에는 토익수준이었으며, 20년도에는 사회이슈(코로나 등)와 관련된 영어논문을 발췌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주로 주제를 묻는 등의 유형이었습니다. 4. 면접의 경우에는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총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사회이슈와 안전사고이슈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정신자세, 인재상, 공직윤리, 발전가능성"의 중점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의 예비 재해예방전문가님들 화이팅!!!

다대다 6:6으로 이루어진 면접이였습니다. 면접관들은 짧은 답변을 요구하였고, 분위기는 별로 편하지않았으며 중간에 오히려 화를 내시는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떨지않고 면접관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은채, 하려던 말 그대로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19년에 이사장님의 신입직원 전문성확보 의지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사시험이 사라지고 전공시험이 생겼다. 준비했던 과정보단, 하고보니 이렇게 준비하면 좋았을 것 같다 위주로 간략히 작성해 보겠다. 1. 전공 기사 수준이다. 일부러 어렵게 낸 문제도 있으니, 그 문제에 낚여 시간버리지말고 모르면 넘겨서 풀 것. 산업보건의 경우 산업안전기사 1단원, 산업보건 전단원을 모두 보아야한다. 문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꼭 다 보고 들어갈 것을 권장. 2. NCS/ 영어 기존에 NCS는 모르겠으나 기존 영어는 외국 안전보건 웹기사 사이트나, 안전보건공단 영어페이지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19년도는 채용대행사가 변경되어서 그런지, NCS는 모듈형위주로만 나왔고, 영어는 완전 기초문법위주로 나왔다. 전공과 NCS 영어 세개를 모두 한번에 풀었으나 시간이 남아서 검토를 여러번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내 실력은 한전기준 50문제 중 30문제정도 풀수 있다. 이렇게 평범한 나뿐만아니라 모든사람이 마치 기사시험에서 그렇듯 시간이 남아서 검토할 수 있었다. 20년에도 그럴지는 미지수다. 3. 면접 면접은 경력은 일주일, 신입은 한달의 시간이 주어졌었다. 한달내내 주3회 면접스터디를 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결과적으로는 준비했던 질문은 모두 소용없었으나 준비하면서 가추어나간 비언어적요소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모든 면접에서 그렇듯 여기서도 비언어적요소는 당연 중요했다. 또한, 면접질문은 정확히 파악하고 질문의 요지에 대한 대답을 정확하고 간략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중요했다. ex)노출기준 종류말해보시오. 하는데 그냥 종류만 말하면되는데 이것저것 덧붙여서 말하다가는 면접관에게 지적받는다. 직무, 인성 모두 다대다였다. 다른사람의 대답에 흔들리지 않도록 스터디를 통해 연습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당시 나는 다행히도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했고 필요한 답만 간략하게 말할 수 있었다.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오는것이 느껴졌고, 내가 말한것이 답인지는 모르겠으나, 합격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