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자소서가 붙고 바로 1차 면접 전형이었습니다. 근데 말이 면접 전형이지 1차 면접 + 코딩 테스트 + 인적성검사가 세트로 포함된 전형입니다. 인적성 검사는 다른 회사를 계속 준비했다면 충분할 겁니다. 유형은 삼성, 롯데, 현대, LG와 같은 주요 대기업 인적성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따로 기록을 안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한 문제 빼고 전부 풀었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4:1로 진행된 직무 면접이었으며, 주로 저의 인턴에서 했던 내용들이나 프로젝트들을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특이하게 성적이 낮진 않았는데도 성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셨고, 프로젝트 경험보다는 인턴 경험과 인턴 회사와 관련된 분야의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1차 면접은 대략 15분 정도 진행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2차 면접은 인성 면접으로 코오롱 베니트 대표 이사님을 포함한 총 6:1의 면접이었습니다. 주로 저의 개발하고 싶은 분야나 인성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은 15분 안팎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에 따른 피나는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류 합격하면 바로 1차면접이고 1차면접때는 영어, 토론, 전공PT면접인데 전공PT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공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고 면접관님들께서 생각하면 바로 자소서 기반 인성 질문 하시는 것 같아요. 토론이랑 영어면접은 못하지만 않으면 되는 정도 같았습니다. 2차면접은 임원면접인데 임원 다섯분에 면접자 세 명 들어갑니다. 공통질문으로 인성기반 3가지 정도 질문 받았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상황대처능력과 표현력, 가치관 등을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3차 면접 너무 많아요..

LSIT 별로 준비하실거 없어요 GSAT , HMAT 짬뽕느낌이고 합격률도 높은편.... 저도 그냥 GSAT, HMAT만 보고갔습니다. 1차 면접 PT / 영어 / 토론 1) PT 전공관련 PT 문제가 적힌 A4용지 4장 중 2장뽑고 2개 중 한 개의 주제를 골라서 15분간 발표 및 Q&A, 역량면접시행. 다대일 형식으로 진행 2)영어 진짜 주제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못봤는데 붙은거 보면 그렇게 신경쓸만 한건 아닌듯 3) 토론 6명이 들어가서 각자 주장을 펼치는 형식. 남의 의견존중 해주고 정리해서 덧 붙여 말하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TIP. 사회자처럼 가끔 말씀 안하시는분 의견 들어보자고 조율하는것도 팁이 될듯. 2차면접 다대다 형식으로 20분간 진행. 자기소개, 질문3개, 마지막말 이렇게하면 끝남. 압박면접이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자소서 안보심. 짧지만 그 속에서 진짜 자기를 보여줘야함.

서류 -> 인적성 -> 코딩테스트(1차. 오프라인. 2시간동안. 프로그래머스 사용 ) -> 2차 직군면접(20분 3:2 ) -> 3차 임원면접(20분정도 5:1) 발표가 굉장히 빨리 나오는 편이고 일정관련 연락을 미리 알려줘서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