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NCS는 그냥 NCS 준비만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전형을 진행할 때는 많이 붙은 것 같더라구요
배수를 크게해서. 물론 뇌피셜이지만
아무튼 제가 데이터,통계 직무인데 거기 맞춰서 전공공부를 하는 것보다 NCS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무, 토론 면접을 하루에 다 봤습니다.
토론 면접은 직무 관련 토론 내용이 나오고 30분정도 토론시간을 갖고 그걸 면접관 두분정도 지켜보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아 물론 준비하는 시간 따로 있구요 펜도 써도 되니까 별말없으면 토론장에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직무 면접은 토론 면접 다음에 봤는데 자소서 관련해서 내용을 물어보시고 크게 꼬리질문이나 깊이 물어보지 않으십니다. 자소서 쓴 경험을 물어보시고 면접관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될만큼만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30분정도 봤습니다. 직무 면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던 것 같고 하지만 확실히 난이도가 있긴 합니다.
경력자들이 꽤 많이 지원하지만 다른 면접과 같이 자기가 왜 이 회사에 오고 싶은지 와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지 자기의 강점을 어필하고 그 강점을 발휘해서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를 개연성 있게 설명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만에 합격해서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