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기업정보
지원자 분석 📊
지원자 1,414명
- 학점 평균
- 3.7점
- 토익 평균
- 874.8점
학교
- 1위 동국대학교4.8%
- 2위 경희대학교4.8%
- 3위 한국외국어대학교4.2%
전공
- 1위 경영학21.1%
- 2위 전산학ㆍ컴퓨터공학12.7%
- 3위 경제학7%
학점
토익
성별
최종 합격 후기 💪🏻
- 서강대학교 / 경제학 / 3.6~3.79
합격 후기 내용: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여곡절을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원래는 대학 입학 후 금융 공기업-은행-7급 공무원 이 순서대로 지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언급한 모든 직업이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7급 공무원을 2개월만에 관두고 4개월간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았고, 이를 살릴 수 있게 경험적인 측면에서 대비 또한 했습니다. 제 시각에서 경험한 후기이기 때문에 타 취준생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향과 관심사를 정말 확실하게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개를 써도 붙지 않는 경우가 나옵니다. 또 오히려 면접이 너무 많아서 집중도가 분산되어 모든 면접이 떨어지는 경우가 나옵니다. 최대한 많이 지원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50개 이상의 기업 지원은 오히려 개별 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이 다닐 수 있는 기업은 한 곳 뿐입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아 이 사람은 학점도 낮고 어학도 나쁜데 어떻게 붙었지?’ 또는 ‘아 인턴가지고 왜 이렇게 생색이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스스로 들었던 고민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학기 취업지원팀 상담 및 프로그램 6회, 교내외 면접 스터디 4회, 인적성 스터디 2회 등 채용전제형 인턴의 경우 신입 채용과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학업 및 대인관계를 포기하고 인턴 준비에 정말 많이 투자했습니다. 이후 전환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정말 채용시장,,, 많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저보다도 훨씬 고스펙인 분 들도 번번이 떨어지고 힘들어하시는 모습 보면서 상반기 채용 전제 인턴 지원하기도 전에 겁을 많이 먹었고 자존감도 정말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 우선 순위를 먼저 파악하시고 직무와 산업을 명확히 정하신 뒤, 면접을 가게 된 기업의 주소까지 외울 정도의 로열티를 가지신다면 반드시 취업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입니다. 전환을 위해서 또 한 번 목표를 위해 달려보려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존.버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19년 상반기 합격 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