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중앙대/화학/3.92&4.5

면접 TIP 남기고 떠납니다 :) [1차 면접] 자기소개, 자소서 기반의 평범한 질문들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창의성을 엿보는 질문이라든지,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묻는 질문도 있어서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올때는 면접관과 정말 즐겁게 얘기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임원 면접] 저는 정말 '나'라는 사람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여 좋게 평가받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묻는 질문에 정말 솔직하게만 답변했습니다. 절대 나를 포장하려한다든가 평범한 경험, 느낀점들을 열거하는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정말 나의 모든 것들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솔직한 사람이다!'를 어필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

5,000:1 뚫고 입사했습니다. 결국에는 끈기와 제약영업에 대한 노력 그리고 직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근무하시는 선배님의 도움이 가장 크게 작용했었고, 집에서 어머니께서 취업에 전념하시게 도와주셨던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1. 시험준비방법 기본적인 제약산업과 회사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회사의 최근 이슈와 경영전략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인적성과 필기시험에서는 다른 인적성검사를 풀으셨다면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온라인 인적성의 경우 계산기와 핸드폰 미리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2. 면접후기 2-1. 1차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을 합니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2-2. 2차면접에서는 보다 깊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외국어 능력이나 해외경험들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3. 합격팁 다양한 경험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가령 해외여행이나 창업이나 자신이 도전했던 여러 경험들을 나 자신과 연계해 보여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현직자들과 인터뷰나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