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3년간 시중은행 준비했음. Afpk, 투운사, 신용분석사, tesat S급 취득 연말정산 인턴 경험. 인터넷으로 재경관리사 원가관리회계 교육 들은거 기입. 최종면접으로 올수록 시중은행 붙을 지원자들이랑 경쟁하기 때문에 인성면접 같이 보는 지원자들의 스펙들이 어마어마함. 타 은행 최종 때도 그랬지만 인턴 경험 2~3개(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스타트업 등등이 가장 많음)에다가 공모전 경험 등 스펙 상으로는 비빌 수 없다는 것을 깨닫알았음. 옛날에는 쫄아서 할말도 제대로 못했다면 이번에는 그냥 '나도 준비했다 아이가' 하면서 질렀음. 답변을 그닥 잘하진 못했지만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보였고, 자격증으로 지식 측면에서는 준비가 되있음을 강조함과 동시에 영업점 방문 및 회사 관련 기사, 회사 영업 관련 지표 등등 싹다 외웠음. 특히, 영업점 방문이 크리티컬 했던게, 현장에서 팔고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할 지에 대해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음. 마지막 상황면접에서 이 해답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