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비전공생이구요. 약점이죠. 넵. 그래서 오히려 강조했던거 같아요. 나 비전공자인데 여기까지 왔다, 뭘 준비했다. 업계 선배님들이 모여있는 오픈채팅 방이랑클라우드 관련 전문 팟캐스트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었어요. 여전히 기술적으로는 이해 못하지만 오가는 말씀들을 통해 대충 '아 요즘은 이런 기술이 유행이구나, 어떤 장애가 크게 났었구나' 등등 블로그에 조금씩 정리했었는데 그런 간접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저는 말하는 감자입니다. 정말 운이 좋았어요. 조만간 운이 찾아갈거라고 믿어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