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반장 새우·

채용박람회에서 지원해보라는 말 들었는데 믿어도 되나요???

학교 채용박람회 갔다가 상담 부스에서 직무 얘기 듣다가 제 스펙 말씀드렸더니 한번 지원해보시라고 하셨거든요... 그 말 듣고 밤새서 써서 냈어요 지금까지 서류 다 떨어져서 그런지 그 한마디에 너무 기대고 있는 것 같아요 받아온 명함만 괜히 계속 보고 있고... 박람회에서 좋은 말 듣고 넣어보신 분 있어요??? 그런 말 어디까지 믿어야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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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일단 지원해보시죠..! ㅎㅎ

  • 면전에다 대고 스펙이 별로내여 할 수는 없자나

  • 써보라한거지 붙여준다고 안했잖어

  • 채용 박람회를 나가는 현직 채용담당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갔었구요. 솔직히 채용 박람회에서는 왠만하면 좋은 말만 해요. 그리고 지원해보라는 말은 뭐 누구에게나 하긴 합니다. 기업도 지원자도 서류 하나 찔러보는건 누구에게도 손해보는게 아니니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그래요 사실. 그렇지만, 명함은 잘 안줍니다. 명함은 잘못 걸리면 귀찮아지기도 해서요. 저 같은 경우는 채용 박람회 전체에서 지원자군에 명함을 주는 경우는 몇 없어요. 대신 줄 때는 이 사람 뽑고 싶어서보단, 그냥 그 친구에 대한 호감 정도입니다. 혹여나 연락와서 물어보면 답은 해줄 의향이 있을 정도. 냉정하게 말하면 채용이라는게 담당자 의견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또 칼같은 부분은 진짜 칼같아요. 그래서 단정을 지을 수 없으니, 너무 큰 기대와 의미는 부여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의롭습니다

  • 우선, 채용박람회에 나가는 인원들 자체가 채용에 있어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명함을 주신 분이 채용담당자인지 아니면 현업 직원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인사팀에서도 채용을 담당하지 않는 인원이 차출돼서 나가거나 현업에서도 취직 경험이 오래된 사람은 박람회에 내보내지 않으니 그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의미 부여하시지 마시고 그냥 그 회사나 직무에 대해서 궁금한 것만 얻어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