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

일반기계기사, LH 계약직, 중소기업 인턴 2달, 토스 6, 금속 적층제조 교육 6개월 이수, 스마트팩토리 SW교육 6개월 이수 2년동안 쉼 없이 달렸는데 대기업이 아닌건 아쉽지만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여기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만연하는게 당연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랬을 겁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시는 산업군, 기업 꼭 갈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을 준비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기사, 컴활, 한국사보다 인턴이나 계약직이 더 좋으니 실무를 배우시는 걸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1년 6개월... 긴 시간동안 취업 준비를 한 끝에 들어온 곳이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보성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준비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는데요. 지금 막 연수를 받고 와보니 100점 짜리 회사라고 말할 수 없을 지는 몰라도 제게는 90점 이상의 회사인 것 같습니다. 워라벨, 연봉, 성장성 모든 것을 다 따져봐서요! 이번 취업 시즌에 100개의 자소서를 쓰자고 목표를 잡았었고 실제로 85개까지 썻을때에 최종 합격이 나와 100개를 채우지 못하였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를 중간 기간에 탄탄하게 하고 열심히 자소서를 쓰다보면 하나는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