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KR)
기업정보
지원자 분석 📊
지원자 372명
- 학점 평균
- 3.6점
- 토익 평균
- 813.9점
학교
- 1위 경북대학교4.6%
- 2위 국립부경대학교4.3%
- 3위 조선대학교4%
전공
- 1위 토목공학26%
- 2위 경영학12.7%
- 3위 기계공학4.7%
학점
토익
성별
최종 합격 후기 💪🏻
- 서울 중위권 / 행정학, 경제학 / 3.6~3.79
합격 후기 내용:1. 스펙 나이 30 / 서울 중위권 행정학, 경제학 복수전공 / 한국사 1급 / 컴활 2급 / 토클 2급 / 토익 800 / 토스 6급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영어성적이 없어 시험이 자주 있고 빨리 결과가 나오는 토스를 준비했습니다. 2주 정도 준비했고 목표했던 7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다시 시험 보지 않았고 상반기를 준비했습니다. 상반기를 준비하다 보니 토스를 보는 곳도 보지 않는 곳도 있어 토익이 필요하다 생각해 상반기가 대충 정리된 7월 토익을 준비했습니다. 노리던 기업 중 한 곳이 국어능력시험 가산점이 있어 1주일가량 준비한 뒤 응시했고 컴퓨터 활용능력은 1급을 준비하다 너무 시간 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하여 2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는 대학 시절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따둔 것이 도움되었습니다. 2. 필기 우선 NCS는 스터디와 인터넷 강의를 병행했습니다. ㅇㅍㅌ 프리패스를 통해 ㅅㅎ쌤의 자료해석 강의를 수강했고 그때그때 기업별 강의를 수강했던 것 같습니다. 3개월의 기간이 끝난 뒤에는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넷 강의는 더이상 수강하지 않았고 암산이 약하다고 생각되어 비타민으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스터디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PSAT, 민경채, 기본서, 봉모로 준비했습니다. PSAT 혹은 민경채를 정해진 양만큼 풀어와 풀이를 공유하며 더 효율적인 풀이를 찾았고 기본서를 영역별로 풀어와 풀이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봉모를 스터디원들과 시간을 재고 푼 뒤 시간 내에 몇 문제나 풀었는지, 푼 문제 중 정답률을 얼마나 되는지 공유해 서로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은 행정학을 선택했으며 24강으로 이루어진 ㅅㅇㅎ 합격노트를 2회독했습니다. 전공이 행정학이라 특별한 노력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고 실제 시험에서도 60점이 나오지 않아 찍은 것이 많이 맞았으리라 추정되는 직기초가 아니었다면 통과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NCS 봉모 기준 70점대에 머무른 기간이 길었는데 그때 차라리 전공에 조금 더 집중했다면 더 빨리 필기합격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면접 면접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가 필기 전형에 합격한 뒤 처음으로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면접 준비라 우왕좌왕하며 필기 스터디원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 뒤 면접 스터디를 두개 구하여 거의 매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공지에는 없었지만, 혹시 모르는 PT면접에 대비해 준비했었고 PT 준비시간이 일반적으로 10분에서 30분 사이로 짧다고 했기에 주제에 관한 지식보다는 논리적 짜임새를 더욱 중요시할 것이라 생각하여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SWOT분석 혹은 장단점으로 나누어 단점 극복방안을 제시하는 등 제가 익숙한 틀로 주제를 가져오려 노력했습니다. 연습 끝에 어느정도 PT면접에 대한 자신이 생겼지만, 결과적으로 PT면접은 없었기에 제대로 준비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직무면접을 준비할 때 사무직은 직무의 폭이 넓은 편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제대로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필기전형에서 선택한 전공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한 번 더 보았고 단원별 핵심이라 생각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그 뒤 공지된 직무설명서를 참고하여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경영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보며 특이하거나 눈에 띄는 것들을 정리해 면접 직전까지 지속해서 읽었습니다. 직무면접은 3 대 1 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면접관 세 분 모두 긴장 풀라고 할 정도로 긴장했습니다. 받았던 질문은 대략 공단에 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수강한 과목 중 가장 인상 깊은 과목은 무엇이었는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등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감사보고서를 보며 느낀 점에 관해 이야기했고 나머지는 생각하지 못한 질문들이라 잠깐 생각한 뒤 떠오르는 데로 이야기했습니다. 경영진 면접은 5 대 5로 진행되었으며 직무면접과 유사하게 경험 위주의 질문이 주가 되었는데 공단에 대한 질문 또한 있어 경영보고서를 꼼꼼히 본 것이 도움되었습니다. 최근 3년 이내 가장 큰 성취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공단의 사회공헌활동과 제안하고 싶은 사회공헌활동이 있는지, 가장 억울했던 상황은 언제인지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소서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조금씩 다른 느낌의 경험을 묻는 것이라 다른 지원자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경험을 떠올리고 질문에 맞는 답변이 될 수 있도록 논리를 구성하느라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회공헌활동에 관해서는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된 답변을 하였고 반응 또한 괜찮았다고 느껴집니다. 준비한 질문 자체는 나오지 않았으나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끼워 맞춰 답변했고 면접이 끝난 뒤 망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면접 점수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떨면서 대답한 것이 진정성 있게 다가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마치며 8개월 만에 첫 필기 합격과 면접이었고 운이 좋아 최종 합격까지 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6개월이 넘어가면서 점점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하게 되고 안되면 어떡하나 매일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합격수기를 보며 방향을 참고하고 공부하며 계속해야겠다는 의지를 키웠습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은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혹시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힘이 닿는 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18년 하반기 합격 스펙 - 강원대학교 / 기계공학 / 3.6~3.79
합격 후기 내용:채용 진행 방식은 서류 3배수 > 최종 면접 순으로 이뤄집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철저한 기업분석과 기사, 한국사 등 가점요인을 잘 활용하신다면 서류는 무난하게 통과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면접 전형은 지원한 본부에서 개별 진행됩니다. 제가 참여한 지부의 면접 방식은 6 대 3 구조였습니다. 지원자 6명이 각자 3~4개의 질문을 받게되며, 이때 자신의 생각을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크게 [철도에 대한 생각, 윤리적인 경험, 인턴기간 얻고 싶은 것] 등 자기소개는 안하고 면접 현장에서 바로 말해야하는 질문이 들어옵니다. 철시공의 면접 연습은 순발력을 높이는 데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우기만 한다면...실용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후 합산 점수와 함께 합/불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9년 하반기 합격 스펙 - 경기대학교 / 행정학 / 4.2 이상
합격 후기 내용:면접은 다대다로 이루어졌고 면접관은 외부 면접관 두 분과 처장님 한 분 이셨습니다.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세 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 두 가지(간단한 꼬리 질문 포함)와 공통질문으로 회사의 이슈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솔직히 어떤 기준으로 뽑으신건 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실수(회사명)는 치명적이라 하셨습니다. 그 외에는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답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9년 하반기 합격 스펙